당진 “road 1950” 에 가다

이서진화가 - 일상 블로그

스압주의 ㅎ 로딩중 ㅎ

당진은 현대제철 근처에 공장 말고 찾기가 힘들었는데 쫌 외곽으로 나오니 우렁이 쌈밥집과 삼계탕, 요런 뷰가 좋은 카페를 찾았다.

로드1950 주차장

주치장 입구 부터 범상치 안다 ㅎ
Road 1950 글자 일부가 뒤집혀 있다 ㅎ

Road 1950 말로만 듣다. 저녁먹으러 왔다.

메뉴 흠.

자리값이 씨게 들어가 있는듯 하다

메뉴판

주요 식사 메뉴는 실사로
메뉴판

수제버거가 이집 메인이라 하나 브런치였나? 그거하나, 그리고 아메리칸 바베큐 하나 19.5 + 18.5 + 36.0 = 74 추가로 콜라 세잔 1.8 총 75.8

1층

주문후 두리번 거려본다.

인테리어

먼가 헐리웃 레트로 판인가? ㅎ
로비

통유리들과 천고가 높아 먼가 널찍한게 난방비가 ㅎㄷㄷ할텐데 쾌적하니 좋다.

사방이 통짜 유리

주문하는 곳 옆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밖 테라스

해변가는 아닌 뻘이라 백사장의 느낌은 없다.

빈백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 ㅎ

진동벨

주문
다시 안

주문 진동벨이 울려서 다시 안으로 ㅎ

2층

식사는 2층으로 자리 잡았다 3층 그리고 옥상도 있었는데 올라가보진 않았다. 식사 하면서 두리번 거려봤는데 곳곳에 멈춰진 시계들이 많았다. 디자인 소품인데 에법 많은 시계들이 있어 먼가 의미가 있는건가 생각해본다.

대표메뉴 햄버거 양이 ㅎㄷㄷ

수제버거 양이 아주 ㅎ 닭 두조각이 특히 맛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메뉴 이름은 몰것. ㅎ

남에 떡도 맛있어보이고 그건 인지상정이지

갈비. 가성비 마이 떨이짐 ㅋ

또 다른 메뉴 아주 맛있어보였다. 몇조각 먹어봤는데 맛은 있으나 갈비라 번잡스럽고 ( 난 닭도 순살을 좋아함 ㅋ) 뼈가 반이상이라 가성비는 아주 ㅎ

베스파, 그 옆은 할리 ㅋ

식사후 같이 가신분은 한국인 아니랄까봐 테이블에 흘린 음식도 닦고 일어서신다 ㅋ 한국종특인듯 마지막 한조각 안먹는거랑 ㅎ

2층에너 내려오면서 발견한 베스파와 할리 라이더로 간가운 소품?들이다. 늬들 움직이긴하니? ㅎ 할리는 바퀴 상태로 봐선 실제로 운행하는 듯도하다.

여기저기 곳곳에 빈티지한 소품들이 즐비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골동품 같은 소품들이 여기저기 취저다 ㅎ 나도 이런공간을 작업실로 가자고 싶다.

철도 관련
여긴 해변가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산책로

식후
캡틴은 어디?

식후 ROAD 1950 주변을 둘러볼겸 아까 발견한 바닷가로 내려가는 곳으로 가본다. 혹시 이건 일부 라이더들이 등짝에 달고 다니던 캡틴 방패 ㅋ

여긴 원래 수영장 이였나? 구조가

내려가는 길목 외부 자리에 보면 특이한 구조로 된 곳이 보인다. 마치 풀장 같은 ? 풀장이였는데 바꾼듯한 느낌을 받았다.

1950 옆은 식스 어클락

1950옆에 붙은 건물인데 식스어클락이란 이름의 간판이 보인다. 또 시계네 ㅎ 육시에 멀하는거지 저녁식사? ㅎ

별관이라고 하던데

여긴 펜션느낌이 난다 풀장 처럼 생긴 곳도 있고 ㅎ

바닷가 풍경을 쫌 보다 다시 1950앞쪽으로 올라와 다른쪽편으로 향해본다. 바닥에 모래를 깔아 두셔서 해변가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해변?을 지나 코너를 도니 어느 오래된 기찻길을 통으로 털어온 듯한 소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인 아저씨 전직이? ㅎ

작품하시는 분인가?
스쿨버스

멀리서 보면 그냥 오래된 차들인지 만든건지 알수 없는 애들이 보인다

범블비와 머스탱구

머스탱과 범블비 ㅎ 머스탱이 노란색이였다면 범블비 변신전인데 ㅋ

미니와 데드풀

공중전화부스 옆은 입털기 좋아하는 데드풀이 서있고 그 뒤론 미니가 보인다. 이거 구성한 분이 완전 내 취향이다 ㅋ

범블비

주인이 직접 다 만드시고 하신거라면 점점 요런게 늘어날터 올때마다 새로운게 늘어나지 않을까?ㅎ 의뢰해서 만드신거면 저정도 사이즈면 에법 비싸보인다 디테일들이 살아 있으니 말이다.

나무로된 가로등

철도에 이서 나무 가로등 ㅎ 당췌 어디서 뜯어 오신건가? ㅎ

힙한 흡연 부스

흡연공간도 힙하다.

기찻길

큭 오래된 철도를 어디서 뜯어 오신거야 ㅎ

황금소 부ㄹ

황금소 부ㄹ 아니. 큼 기차깃 넓이랑 도로 폭은 말 엉덩이 두개 폭이라 했다. 로마에서 도로 만들때 마차가 말두마리가 끄는게 있었으니 엉덩이 두개사이즈로 했다고 한다. 근데 그걸 능가하는 소엉댕이 ㅎ

무쏜가 뿔은 왜 여기에 ㅎ

뿔우 어쩌다 부러졌나? 최영사부가 다녀갔.. 뚜벅뚜벅 걸어가 콰마 ㅋ

비틀3세대와 카라반

멀리서 비틀을 보고 실제 차인줄 알았는데 ㅋ 모형이다 ㅎ 비틀3세대 같은데 ㅋ 내가 사고싶었던 것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이곳은 정말 ㅋ

뒤에 달고 있는 카라반은 모형이 아닌 실제 사용 가능한 미국식 카라반이였다 앞쪽 연결부의가 미쿡식 영국식이랑은 좀 다르다. 앞에 LPG통도 있고 천장엔 맥스팬?까지 보인다. 침대에 이불도 있고 심지어 뒤엔 번호판까지 달려 있다. 헌데 문은 누가 강제로 땡겼는지 부서져 있다 ㅜ ㅠ 늬귀야 ㅋ

지하? 벙커인가? 앞쪽을 보니 경사진 곳에 1층 2층

카라반옆에 있는 건물은 먼가 땅속에 박힌듯했다. 지하에 와인창고인가? ㅎ 했는데 앞쪽을 보니 건물과 땅이 조화롭게? 경사진 곳에 건물을 잘 끼워 넣어놨다 내부가 궁금했지만 개방되어 있지는 않는듯 하다.

붉은달

식사후 주변을 돌아보고 집으로 복귀하는데 붉은 달이 떠있다 ㅎ 늑대인간 출몰하려나? ㅎ

복귀

복귀하면서 근처 포구도 들려본다.

복귀 셀카 ㅎ

오늘은 가볍게 고글에 헬멧을 써봤다. 바람소리가 너무큰거 말고는 편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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