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마다 포인트 카드 생성.
카드가 최소 4장이 생겨버린다.
포인트카드는 차에만 두면 된다지만, 차가 한대만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정유사가 S-Oil, 현대, sk, gs 요렇게 4군대는 포인트 카드가 있어야 하니 최소 4장이 생긴다. 한군데만 골라서 가면 모르겠지만, 최저가를 찾아 다니다 보니, 다 필요하다. ㅋ 포인트카드는 차에만 두면 된다지만, 차가 한대만 있는것도 아니고, 차도타고, 바이크도 타기에 결론은 다 들고 다녀야 한다. ㅎㄷㄷ 지갑에 카드도 귀찮아서 주로 쓰는 한장만 가지고 다니는데 말이다.
요즘 기름값 덕분에 정유사를 정해놓고 다니지 않고, 최저가를 찾아서 넣고 있다. 물론 경로를 벗어나 우회하면서 까지 찾아 가지는 않고, 네비의 경로상 최저가를 찾아 가는 편이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기존에 S-OIL만 주유할때랑 달리 여러 정유사를 넣게 되었다. 그렇다고 포인트를 놓치자니 아깝고, 먼가 통합된 포인트 가 있었으면 좋겠다. ㅎ
검색을 해보니 포인트 카드 통합 관련 기사가 있었다. 대충 읽어보니
정부-정유사, 통합제휴카드 도입 놓고 ‘신경전’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불발된듯하다. ㅋㅋㅋㅋ
무튼, GS칼텍스, S-OIL, 현대, SK,
대략 저 정유사들의 포인트 카드를 다 가지고 다니는것도 거시기 하고, 해서 구도일의 경우는 각각의 차마다 포인트 카드를 다시방에다가 뒀었다. 헌대 현대는 포인트 카드가 하나만 등록이 가능하다. ㅡㅡ; 아흑. 하지만 영수증으로 지난 포인트 적립은 가능했다.
GS는 휴대폰 포인트로 젤 편했다. 하지만, 단말기가 최신이 아닌 구린 곳으로 가면 안되고, SK는 최근 가는 경로에 저렴한 놈이 없어서 주유를 못해봐서 모르겠다. ㅎ
먼가 통합이 되거나, 플라스틱 카드 없이 적립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되어졌으면 좋겠다. 환경문제로 카드도 줄이고 좋을거 같은데 말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