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용어정리

이서진화가 - 일상 블로그

제선 => 제강 => 연주 => 압연

제선공정: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 코크스등을 넣고 열풍( 1200도 )으로 석탄과 코크스등을 태워서 가열한다. 1600~2300도쯤에서 철광석을 녹여 용선이라는 쇳물을 얻는공정.

100미터 이상의 높이 고로에서 약 6~7시간이 소요 된다.

제강공정: 고로를 이용하면 어쩔수 없이 사용한 첨가물로 인해 불순물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한다. 해서 그 불순물 인이나 황등을 제거하는 공정을 제강공정이라하고 이때 불순물이 제거된 쇳물을 용강이라한다.

쇳물을 각공정으로 이동시에 사용하는 케리어 통을 토페도카라 한다. 생긴건 원형통이고 기차레일을 이용하는 기차이다. 1200도정도를 유지하여 다음공정으로 이동하는것이 관건이다. 1도차이도 재가열시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온도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연주 공정: 롤러 등으로 슬라브를 연속적으로 만드는 공정?


압연공정: 열간압연과 냉간압으로 구분된다.

재가열 하여 코일 혹은 후판(6mm~100mm)

극후판(100mm이상)
중판(3~6mm)
박판(3mm이하) 등을 생산한다.

사각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블룸?


열간압연으로 생성된 코일은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여 다시 상온에서
재가공하는 작업으로 냉간압연이라 하며 좀더 매끄러운 결과물을 얻는다.

 

 

 

 

 

 

번외, 전기로만 아크 발생시켜 녹이는 고로 즉, 전로가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제품은 기둥모양의 제품들이 있다.

H, I 빔, 앵글, c형강, ㄷ, 등 존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