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화가 - 일상 블로그

 

[자동차] 신기술. GM HUD.

 

이글을 처음 쓸때는 엄청 신기술 이였는데.. 요즘은 흔한 기술이라,, 🙂

신기술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엔 조금은 민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010년쯤에 처음 작성한거 같으니 말이다..

 

 

 

 

오늘은 자동차의 신기술중 하나인 Head Up Display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HUD는 전투기에서 가장 먼저 그 기술이 나왔다..

이유는 적기에게 집중을 하면서도 주요 게기판의 내용을 바로 바로 인지 하기 위함이다.

 

요건 고글안에 보이는건데 이건 아니고? ㅋㅋ 이건 그냥 멋있어서. ㅎ

 

바로 요런 모습이다.

 

 

얇은 투명한 디스플레이가 조종사 앞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바로 바로 띄워주는 것이다.

이를 자동차에 적용 시키면..

 

요런식이다.. 현재 BMW의 고급 옵션의 차에는 달려서 나오고 있으며,

간단한 속도 게이지 정보가 전면에 보여지고 있다.

 

 

 

다음은 지금 시판은 되진 않았지만,

미국의 제너럴 모토스 GM에서. . 우리에겐 지엠대우로 친숙하다. ㅋㅋ ..

한국 진출을 위해 대우를 먹은게지 .. 우쨌든..

그회사에서 연구중인 HUD 는 아래와 같다.. 정말 와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앞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인거 같다. 차량 외부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카메라 몇개가 있을거 같고,

내부에도 운전자 안면인식을 위해 카메라 하나가 더 존재 한다.

카메라가 안면을 인식하여 지금 조는지 운전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판단 할 수도 있을 꺼고 만약, 존다면, 경고음이나 음악 볼륨을 키운다던지 창문을 내린다던지 하여 운전자를 깨워, 사고를 방지 할 수 도 있을 거 같고,

 

 

이런 안면 인식 기술로 운전자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나치기 쉬운 표지판을 하이라이트 시켜준다던지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을 하이라이트 해준다던지, 날 밝은 날이면 모르겠으나, 어두운 빗길이나 안개지역에선 꽤나 유용할듯 하다.

 

급경사 같은 부분도 미리 운전자에게 알려 준다면, 초행길 사고도 적어질 수도 있을거 같다.

 

 

어두운 밤길 혹은 안개등으로 운전자 시야로는 판별하기 힘든 그런 위험 사항과 돌발 상황을 인지 할 수 도 있고,

전면 디스플레이다 보니.. 저런 영화 관람을 ㅋㅋ
현재의 기술은 단순히 사람이 인지 하기 좋은 몇가지의 색만을 표현 하는게 다지만,

전체다 영화 관람 수준의 디스플래이로 덮는건 무리 일테지만,, 훗날 된다면 ㅋㅋ

한적한 곳에서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차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주행중에 저짓을 하면 난감할테지만 ㅡ.ㅡ;;)

 

혹은 아래와 같이 ㅋㅋ 주행중에 저딴 스팸을 받거나, 해킹을 당해 주행중에 전면 디스플래이가 시커멓케 먹통이 된다던지 하면

ㅡ.ㅡ; 이건뭐 ㅋㅋ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ㅎ

 

 

 

점점 진화 하고 있는 신기술들.. 몇년전에 영화에서 나왔던 신기술들이 실생활로 녹아들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면서 즐겁다.

영화로 보면 자동항법 장치도 곧? 등장하지 않을까?

비행기, 배등은 이미 자동항법장치가 있으니,, 기술이 좀 더 발전하면, 실현 가능하리라..

(도요타 연구소에선 연구소 안에 자동으로 운행되는 자동차는 있다고 한다.
음 그리고 그 일환으로 자동 거리 유지 장치는 고급차에 적용된 차도 있고 말이다.)

 

 

 

 

 

2019년 현재 테슬라 구입하고 싶다.. ㅋ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 마지막에 소개된 기술들은 아직 완전한 상용으로는 들어오진 못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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