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검사만료일까지 빠짐없이 꽉찼고 ㅡㅡㅋ 하필 비오는 장마시즌에 미리 예약을 한건데 반차까지 써놔서 물리지도 못하고 강행하기로 하고
무사히 당진에서 천안까지 약50키로 가량을 달려 검사소에 도착
보험 들어 있는지 어플로 확인후 바로검사 시작
딴건 없고, 배기가스 검사하신단다. 간단히 키로수 보시고 시동 켜달라함. 후까시 몇번 주시고 ㅎ 왜하는진 모름 ㅋ
소음 데시벨검사 먼저하고 똥꼬에 검사기 삽입 ㅎ 머플러가 두개짜린데 하나만 꼽고 테스트.
다시 똥꼬 두개중 또다른 하나에 딱 넣고 테스트
결론은 합격 머 올 순정 상태니 당연한건가?
125cc이상 최초 3년만에 한번 그 후론 2년마다 검사한단다. 50cc도 한대 있는데 그놈은 검사가 없다
차량은 4년 카라반도 4년 그뒤론 각2년마다 화물은 1년, 9인이상 승합은 6개월마다 차검 실시라고 하신다. 더정확한건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라 ㅋ
돌아가는 길에 한컷?! 으응? ㅋ 머지? ㅋ
아니? 보호색으로다? ㅋ
두둥? ㅋ
머냐이거 너님이 거기서 왜나와?
암튼 엄청난 폭우를 뚫고 생쥐꼴로 헬멧 쉴드 손으로 와이퍼처럼 딱아가며 갔다옴 ㅋ 점점 생쥐꼴이 익숙해져가고 오히려 시원해서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