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슬레드 모캠용으로 리어 짐대 작업을 해본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데저트슬레드에 꼽을 짐대를 주문했다.
순정은 사이드까지만 있어서
알리에서 구매한 짐대이다 포장상태는 양호하다.
첫인상은 실해보인다.
슬 올려본다. 뒤에 짐을 올리기 위해, 약간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흠~~
하지만 디자인 보다. 순정 사이드 짐대랑 간섭이 없어야 할텐데
짐대를 달려면 일단 다 풀어야 한다
점점 뼈대만 남겨진다. ㅎㅎㅎ
보이는 볼트는 일단 다 푼다. 순정파츠인 사이드도 풀고
분해를 마친후 알리발 짐대를 슬 대어본다. 삘이 좋치 않다. 구멍이 맞지 않다. ㅡㅡ
햐 얼마나 안맞는지 상위 볼트 두개를 쪼아본다. 댄장 슬픈예감은 빗나가질 않는구나 ㅎ 억지로라도 설치하려고 하면 브라켓쪽을 갈아내야한다. (녹슬것는데 ㅠ ㅠ)
썩을 안쪽으로 몇미리씩 까야.. 보이긴 약간 안맞는거 같지만, 실제로 에법 많은 양을 갈아 내었다.
여기도 까야되네. 정밀한 드랍드릴이 필요한디
일단, 작업 불가하다. 아흑.. 다시 조립해야하네
햐 난감하네
밑에 순정 옵션 파츠 사이드 랙도 약간 안맞을거 같긴한데. 햐.. 장마라 비오지게 와서 일단 작업 중단
비가 오지게 오넴 . 주말엔 오지마랏 ㅎ